'전과자 컷오프' 방안 논의
2월 2~3일 후보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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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경선에서 50% 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을 땐 3월 10∼11일에 걸쳐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결선 투표는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과 ARS(자동응답시스템) 방식으로 치른다. 결선투표 전날인 3월 9일엔 1·2위 후보끼리 양자 토론회를 한 번 연다.
장동혁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은 17일 선관위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에서 이 같이 설명했다. 장 대변인은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2월 10일께까지 컷오프를 마친 뒤 2월 13일께부터 합동연설회와 방송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3월 11일께 결선투표를 마치고 3월 12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연설회는 총 7회 열리며, 제주 지역부터 시작해 수도권까지 올라오며 진행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당대표 방송토론회는 총 4회 열린다.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 방송토론회는 각각 1회씩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선 전과 기록이 있는 경우 컷오프 방안도 논의됐다. 장 대변인은 "후보 본인이 기술하고 제출한 전과 기록을 기준으로 하며, 만약 후보가 제출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지면 제재하는 것에 대해 좀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적어도 공직후보자에 부합하는 정도의 기준을 갖춰야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전과자 컷오프에 대한 이견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다음달 2∼3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5일 회의에서 공직후보자 자격 기준을 심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