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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트라이더 3월 31일 서비스 종료…“환불·보상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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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1. 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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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이미지./제공=넥슨
넥슨이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서비스를 오는 3월 3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5일 조재윤 넥슨 니트로스튜디오 디렉터가 온라인으로 진행한 '디어(Dear) 카트라이더'에서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를 밝히고 이에 대한 이용자 보상 및 후속작 운영계획을 말했다.

카트라이더는 6일부터 결제가 종료되며 2월 1일부터 환불신청 페이지가 오픈된다. 또 이달 6일 기준으로 6개월간 결제한 넥슨 캐시는 전액 환불하고 이전의 6개월간 결제 내역에 대해선 서비스 종료 정책에 따라 부분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 디렉터는 "어떻게 하면 카트라이더 IP(지식재산)가 더 많은 분께 사랑받을 수 있을지 논의하는 과정에서 PC 카트라이더의 노후화,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간 격차 문제가 지적됐다"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를 결국 해결하지 못했고, 힘겹고도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넥슨은 카트라이더의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프리시즌을 오는 12일 오픈할 예정이다.
넥슨은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프리시즌을 오는 12일 오픈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기존 카트라이더의 조작감과 시스템 전반을 최신 그래픽으로 계승한 게임으로 PC·모바일·콘솔 게이머가 같은 세션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또 여기에는 '페이 투 윈'(돈을 쓸수록 강해지는 구조), 캡슐형 아이템, 확률형 강화·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조금 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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