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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다양성 주간 통해 ‘가장 포용적인 기업’ 비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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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2. 10. 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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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30일까지 '다양성 주간' 개최…체험행사 등 진행
임산부 체험·장애 운전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GM 다양성 주간 자녀 초청 이벤트
제너럴 모터스(GM)가 10월 28일 GM 다양성 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한 직원 자녀 초청 이벤트에서 아이들이 GM 한국사업장 연구소 투어를 통해 실험용 인체 모형인 더미(Dummy)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GM
제너럴 모터스(GM)가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실천에 나섰다.

31일 GM에 따르면, GM의 '다양성 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다양성 주간'을 개최했다. 다양성 위원회는 부서, 직위, 세대 등에 관계없이 GM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조직이다. 위원회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라는 GM 핵심 행동양식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 조직 간 네트워킹, 여성 인재 역량개발 지원 등을 통해 열린 조직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다양성 주간에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MBTI △점자 배우기 △임산부 체험 △장애 운전자 체험 △자동차 자가 정비 △수화 배우기 등의 체험행사와 펼쳐졌다.

이와 함께 대화법 전문가 김범준 작가와 함께 직장과 가정에서 관계 맺기와 소통을 주제로 한 '금쪽상담소', 음악 공연, 키오스크를 활용한 기부, 다양성 전시회 등 GM 임직원 모두가 서로를 연결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온라인을 통해 '님(Nim)' 호칭 붙이기, 잔반 줄이기 등의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쳤다.

또한 28일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임직원 자녀들 100명과 지역사회 아동 100명을 초청해 GM의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버츄얼 플랜트 투어와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GM한국사업장의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의 의미를 전달했다.

다양성 위원회의 공동의장인 김진수 전무는 "GM은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정착시켜 세대와 인종, 성별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차별 없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번 다양성 주간을 통해 임직원들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공동의장인 윤명옥 전무는 "다양성은 개개인의 특성이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완전히 포용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GM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조직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GM은 2021년 기준 최고 경영진의 31.9%는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채용한 3000명의 엔지니어 중 3분의 1을 여성으로, 약 42%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소수민족으로 채운 바 있다. GM은 블룸버그 '성 평등 지수'에서 성 평등 분야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성 전문 매체인 다이버시티 매거진(DiversityInc)이 발표한 2021 다양성 기업 순위에서 TOP 50위에 포함됐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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