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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불법자금 수수 의혹 사실 아냐…없는 죄 만들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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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2. 10. 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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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측근'  김용 체포
서울중앙지검이 '위례·대장동 신도시 개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19일 체포하고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김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를 비롯한 민간 사업자들로부터 수억원대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연합
'위례·대장동 신도시 개발 의혹'과 관련해 19일 검찰에 체포된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자신의 불법 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김 부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꼽힌다.

김 부원장은 이날 민주당 공보국을 통해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대장동 사업 관련자들로부터 불법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소문으로 떠돌던 검찰의 조작 의혹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유검무죄(有檢無罪) 무검유죄(無檢有罪)"라고 강조했다. 이어 "없는 죄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나라를 독재 시절로 회귀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 공작을 일삼는 검찰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모든 방법을 다해 이를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날 위례·대장동 개발사업 관계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김 부원장을 체포하고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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