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유치원생들이 바자회를 운영, 수익금 206만 8000원 전달
 | 20221019-삼양사금강유치원 이웃돕기 성금기탁 | 0 | | 삼양사 금강유치원 원아와 관계자들이 밀양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후 박일호 시장(왼쪽 세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밀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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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삼양사 금강유치원가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6만8000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29일 삼양사 금강유치원에서 바자회를 운영하고 생긴 수익금으로, 밀양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전달돼 밀양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생계비, 주거환경개선비, 학습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민아 원장은 "삼양사 금강유치원생들이 직접 바자회에 참여하여 생긴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쓰고 싶어서 기탁하게 되었다. 밀양시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아이들이 우리 시 또 다른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기탁한 아이들의 뜻에 따라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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