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의회는 12일 제23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7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제238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총 21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36건, 처리요구 73건, 건의 143건으로 총 252건의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올해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기정 예산액보다 745억원 7220만 5000원이 증가한 1조 1632억 5940만 8000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정정규 의장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의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준 의원들과 감사 수감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집행기관에 대해 "정례회 기간 동안 나온 다양한 개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강창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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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제238회 제1차 정례회에서 강창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의회
이날 강창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밀양시와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안'하면서 밀양시에서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배움터, 학교 문제에 대한 개선 대안 마련을 위해 밀양시의회, 밀양시청, 밀양교육지원청, 학부모 대표 등이 소속된 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박진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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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제238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박진수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의회
이어 박진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밀양아리랑대축제' 와 문화예술·관광 행사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확대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밀양아리랑이 유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농업도시 밀양의 고유한 정서가 있었던 만큼 축제마당에 지역농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축제나 행사에 참여하면 그 지역의 농축산물을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관광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채로운 기획, 영상자료나 안내 책자를 활용해 예약주문을 받는 등 개선안을 마련한다면 밀양 농특산물이 전국 어느 곳보다 우수하고 다양하다는 것을 널리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농특산물 판매 확대 방안 마련과 농가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