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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매체 부문 8개 언론사와 보도 부문 65건의 기사가 심사에 올랐다. 한국언론학회 등이 추천한 외부 전문가 5명이 심사를 맡았고, 총 3개의 언론사와 11편의 보도가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매체 부문에선 '더스쿠프'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매체는 "사회적으로 의미가 큰 단독 탐사보도로 인터넷신문의 신뢰와 위상을 높였으며 건전한 광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요신문'과 '투데이신문'이 우수상을 받았다.
보도 부문 최우수상은 ''1.5평의 권리'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실태 고발 시리즈'를 쓴 '쿠키뉴스' 민수미·정진용·이소연 기자가 받았다. 이 보도는 청소와 경비 노동자, 학교 급식실 노동자, 백화점·면세점 판매 노동자 등 다양한 현장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실태와 문제점이 상세히 조명됐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엔 △'뉴스;트리' 조인준·이재은 기자의 '국내 양봉장 꿀벌 집단폐사' △'뉴스펭귄' 임병선 기자의 '개발사업에 따른 멸종위기종 '강제이주' 실태와 문제점 △'더스쿠프' 이지원 기자의 '콜센터의 그림자, 상담원과 원형감옥' △'비즈한국' 강은경 기자의 '서울시 주요 재개발·재건축 이슈 문제점 고발' △'일요신문' 최희주 기자의 'K 방역 뒤 감춰진 방역 전선의 평범한 사람들 이야기 재조명' 등 10개 보도가 선정됐다.
이의춘 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일각에서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팩트를 외면한 사이비 뉴스부터 독자들의 신뢰를 떨어뜨리며 포털 뉴스 서비스 규제가 공론화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외부로부터의 규제가 강제되기 전에 언론계가 지혜를 모아서 자율규제를 통해 신뢰 회복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