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거리, 동가리 가로 그 때 그 시절은 이랬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 독립운동 배우고, 상권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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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지난 15일 동가리 가로에서 동가리 페스타를 즐기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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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이 지난 15일 동가리 페스타를 만끽하고 있다./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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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지난 15일 동가리 페스타에서 옛 추억을 떠올리며 교복입기 체험을 하고 있다./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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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지난 15일 동가리 가로에서 제기차기를 즐기고 있다./오성환 기자
경남 밀양시는 동가리·해천 페스타가 지난 15~16일 동가리 가로와 해천테마거리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17일 전했다.
행사 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이 동가리 가로에서 '70~80' 시절로 돌아가 교복 대여 및 추억의 게임 등을 체험했다. 해천상가에서는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가 구현됐다.
청년 창업자들은 시민들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팔고, 지역 상인들은 장터를 통해 물품을 판매하며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모처럼 저녁에 가족끼리 나와서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서 너무나도 좋았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변 상가 상인들 역시 "모처럼의 행사를 통해 동가리 골목이 번성했던 옛날로 돌아온 것 같다. 활기차고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며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손윤수 일자리경제과장은 "무더운 여름 동가리와 해천구역의 페스타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위축됐던 상인들의 사기를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22 상권 르네상스사업·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의열기념관과 동가리 가로에서 독립운동하고 상권 살린다'는 취지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