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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 정도 진행된 이날 오찬에서 김승연 회장과 펜스 전 부통령은 최근의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국가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국제 분쟁과 이에 따른 경제 위기로 기업들 역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글로벌 리더들이 세계 경제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장환 목사는 정치·경제·종교가 한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만남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극동방송의 초청으로 강연 차 방한하면서 이뤄졌다. 오찬은 김 회장과 펜스 전 부통령이 처음 만나는 자리였으나, 미국 헤리티지 재단과 에드윈 퓰너 회장 등 공통의 인연이 바탕이 되어 오찬 자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펜스 전 부통령은 2021년 2월부터 헤리티지 재단의 초빙 연구원으로 합류해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펜스 전 부통령의 부인인 카렌 펜스 여사, 김장환 목사의 딸인 김애설 교수, 김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도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