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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대한 대응방안 △도시 재생과 나노·수소 스마트팜 고도화 △밀양 아리랑을 비롯한 무형유산자원 활용한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ESG(지속가능성) 산림자원 활용 △기후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정책 발굴 △ 밀양시 정체성 확립 및 고도화 △공감형 소통행정 및 협치방안 모색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밀양의 도시적 특성과 여건을 분석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구상 전략이 제시됐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지난해 5월부터 진행 중인 이 용역은 밀양이 당면한 인구 감소 및 고령화, 포스트 코로나19와 지역 간 균형 발전 여러 문제들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은 오피니언 리더 인터뷰와 시민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원하는 밀양을 만들기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했다. 또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여건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전략 제시를 위해 노력했다.
이어 각 부서와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해 밀양 발전 장기 로드맵을 구상했으며, 수 차례에 걸친 분야별 TF실무추진단 회의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했다. 향후 밀양시가 중점 추진해야 할 전략 사업을 발굴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박일호 시장은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밀양시는 이제 가시화되고 있는 나노융합산업 활성화, 권역별 관광벨트 구축, 스마트 6차 농업 고도화로 대반전의 기회를 맞고 있다”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시가 추진했던 각 분야별 발전 전략을 한층 고도화해 2040년을 넘어 미래 100년을 위한 밀양만의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밀양이 사람 살기 좋은 영남권 중심도시로 다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