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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출범 이후 오입금 누적 1540억원 규모 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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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12. 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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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두나무_업비트 로고
업비트가 2017년 10월 출범 이후 누적 1540억원에 해당하는 3만1670건에 대한 오입금을 복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비트는 회원들이 출금 시 실수로 잃어버린 디지털 자산을 찾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프로젝트팀과의 협력 등으로 다방면에서 오입금 복구 방안을 연구해 왔으며, 복구 지원 가능한 오입금 유형을 지속 확대해왔다고 설명했다.

업비트는 총 3만2770건에 대한 복구 요청에서 3만1670건(96.6%)을 복구했으며 이는 원화 금액 규모로 총 1621억 중 1540억(95%) 에 달한다.

업비트는 다년간 부단한 노력과 복구 프로세스 최적화로 일부 복구 불가 유형에 대한 복구를 성공하는 등 이례적 성과를 이룩하고 수 개월 개발 기간을 고려해 오입금 금액을 자사 자산으로 선지급하는 등 투자자보호에 나섰다.

이달 10일에는 폴리곤 메인넷 체인에서 발생한 오입금 약 20억원 규모를 구제하는 데 성공했다. 업비트는 오입금 구제를 위해 폴리곤 프로젝트팀과 깊이 있게 논의했고 기술 협조를 통해 구제 가능성을 확인한 즉시 전량 구제를 실시했다.

지난 16일에는 기존 복구 지원 불가유형에 해당했던 일부 디지털 자산 오입금에 대한 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에 포함된 오입금 사례는 각각 최종 복구까지 최소 수 개월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나 신속한 구제를 위해 12월 24일 24시까지 신청한 건에 한해 업비트 자체 자산으로 오입금 액수에 해당하는 비트코인(BTC)을 선지급한다.

이와 같은 노력에도 기술 및 보안 등의 이유로 복구 불가한 사례 1100건(3.4%)이 아직 존재해 잔여 사례에 대한 연구와 복구 노력은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업비트는 오입금을 예방하기 위해 업비트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출금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오입금 근절을 위한 노력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오입금 복구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사례에 대한 복구를 적극 지원해왔다”며 “잔여 사례에 대한 연구 노력은 계속하고 오입금 사전 예방을 위한 소통을 강화해 안전한 투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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