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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요금소 13곳, 다차로 하이패스 조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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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9.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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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영업소 전경. /제공=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요금소 인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기흥동탄, 춘천, 포항 등 이용객이 많은 13개 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추석연휴 전 조기 개통한다.

16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도공은 추석연휴 전 조기 개통한 13곳을 포함해 올해까지 34개 영업소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구축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곳(군포, 서평택, 매송, 청북, 기흥동탄) △강원 1곳(춘천) △대전·충남 1곳(판암) △광주·전남 1곳(북광주) △대구·경북 4곳(남구미, 경산, 팔공산, 포항) △부산·경남 1곳(진주) 등이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차로 폭이 본선과 동일해 기존 하이패스보다 제한속도가 높지만 본선형 영업소와 나들목형 영업소의 제한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톨게이트 통과 후 다른 고속도로 또는 고속화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본선형 영업소인 춘천·포항의 경우 제한속도가 80km/h이다.

일반도로와 연결되는 나들목형 영업소인 군포·서평택·매송·청북·기흥동탄·판암·북광주·남구미·경산·팔공산·진주의 경우는 50km/h로 제한된다.

도공은 올해 연말까지 개통 예정된 전국 21개 영업소도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계통될 예정이다.

도공 관계자는 “추가 개통 예정인 다차로 하이패스도 계획대로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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