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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카드사용액 증가분 캐시백 환급 ‘상생소비지원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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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1. 06. 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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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소비증대를 통한 내수 경기 진작에 본격 나선다. 카드사용액 증가분의 캐시백 환급 등이 일례다.

28일 정부가 발표한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문화·예술·공연·체육·외식 등 코로나 피해가 극심했던 분야의 소비 증대를 위해 프로스포츠관람권, 영화쿠폰, 철도·버스 쿠폰, 체육쿠폰, 통합문화이용권, 농수산물쿠폰 등 6대 소비쿠폰·바우처를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전국민 70% 대상 1차 백신접종 완료 이후에는 소비쿠폰의 온·오프라인 사용을 전면 재개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부문에서 적극적인 소비 활동이 이뤄지도록 카드사용액 증가분을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상생소비지원금’을 신설한다.

2분기 월평균 카드사용액 대비 3% 이상 증가한 카드사용액 대해 7월 중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법인카드 제외 개인이 보유한 모든 카드 지출액 중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명품전문매장·유흥업소 사용액, 차량구입 등을 제외된다. 지급한도는 1인당 30만원으로 월별 10만원 한도이다.

정부는 지역소비 복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을 ‘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반기 대표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전 국민이 함께하는 소비진작 행사로 대대적 활성화를 추진하고, 연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3대 소비 패키지를 하반기에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지연금 가입연령은 만 65세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하향조정 검토하고, 부동산 세제·대출규제 등 관련 논의결과 바탕으로 주택연금 가입요건 개선에도 나선다.

정부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다변화해 내국인의 면세쇼핑과 연계한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 안심여행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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