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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대학 신설…초대 학장에 한영란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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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5. 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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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간호대학 실습모습 2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이 실습하고 있다./제공=동국대경주캠퍼스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간호대학을 신설했다. 초대 학장에는 한영란 간호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31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간호대학 신설은 최근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대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단행한 학사구조 개편의 일환이다.

간호대학은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과 경쟁력 분석, 타 학과 융합 연계성을 고려하여 2022학년도부터는 현재 간호학과 정원을 15명 증원(85명)하고 보건의료정보학과(30명), 뷰티메디컬학과(30명)를 신설해 3개 학과를 운영한다.

1997년 개설된 동국대 경주캠퍼스 간호학과는 경북지역 최초로 4년제 간호학과를 개설해 현재까지 14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우수 대학 및 종합병원의 임상간호사,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병원의 간호사, 산업장 보건관리자, 연구간호사, 간호장교, 교수, 보건교사, 공무원 등 다양한 진로분야로 진출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고 매년 간호학과 국가시험에서 전국 상위 수준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영란 간호대학장은 “동국대 간호학과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도 동국대 부속병원 두 곳과 지역사회 보건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철저한 감염관리수칙 준수를 통해 임상실습을 지속해 이론 및 실무역량을 가진 전문직 간호사를 배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학장은 “이번 간호대학 승격으로 박사과정 및 연구소 개설 등을 추진해 좀 더 내실 있고 확대된 간호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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