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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에 따르면 포항시는 이달 중 발표될 K-바이오 랩센트럴의 지역 유치 세부계획을 수립할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지난달 30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6일 K-바이오 랩센트럴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 후속조치로 관련 기관 공동 대응 협약을 바탕으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한동대 생명과학연구소의 대학 관계자와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와 같은 연구기관 및 지역 내 바이오 기업 대표 등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실무추진단은 지역의 인프라, 연계활용 시설 및 지역 바이오 벤처 현황 등 바이오산업 분야 현황과 장·단점을 파악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포항만의 랩센트럴 운영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또 K-바이오 랩센트럴 유치 추진위원회를 활용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 방안을 마련하고 정계·학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와 국회에 전 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랩센트럴 유치는 포항이 바이오산업 중심 도시라는 브랜드 가치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경기 부양 등 다양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포항에 K-바이오 랩센트럴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3월 제6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K-바이오 랩센트럴 구축 방안을 발표했으며, 사업추진을 위해 이달 세부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공모를 통해 대상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1000억~2000억 원 규모의 정부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