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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에 따르면 정 사장은 2000년 3월 나스미디어를 설립하고 취급고를 30억원에서 1조원으로 성장시킨 미디어 전문가다.
KTH는 정 사장이 온라인 광고대행사를 설립해 온라인 광고시장을 개척해 왔고, 디지털 커머스 사업을 통합적으로 수행해나갈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정 사장은 KTH와 나스미디어 사장 겸임을 통해 KT그룹의 주력 성장사업으로 꼽히는 커머스 사업을 총괄해 이끌어가게 된다. KTH는 앞으로 정 사장이 양사의 적극적인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KTH가 T커머스 서비스인 K쇼핑을 통해 쌓아온 커머스 역량과 나스미디어의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마케팅 캠페인 역량을 접목하면서 KT그룹의 커머스, 광고 사업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KTH는 기존 K쇼핑 TV방송 등에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K플레이)를 더해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오는 7월 KT엠하우스와의 합병을 앞두고 디지털 커머스 사업의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나스미디어는 자회사 플레이디 인수 후 디지털 광고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며 미디어 커머스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최근 KT의 통신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한 문자 커머스 광고사업인 K딜을 출시하면서 KT그룹과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정 KTH 대표이사 내정자는 “KT엠하우스와의 합병을 통해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나스미디어·플레이디와의 공조를 통해 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미래성장사업을 도출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