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개통되는 이들 국도는 그동안 상습 지·정체 구간과 위험구간을 개량한 것이다.
청송 우회도로는 24일 오후 3시 개통한다. 국도 31호선 경북 청송군 취락지를 우회하는 신설 2차로로 통행시간 2분(7분→5분) 이상, 운행거리 0.8㎞(5.2㎞→4.4㎞) 단축된다.
이 도로는 지역민 도로이용 편익 향상과 인근의 상주-영덕 고속도로와 연계돼 주왕산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통영 광도-고성도로는 29일 오후 5시 개통한다. 경남 통영시 노송리에서 고성군 죽계리까지 4차로 15.5km 중 7.2km를 개량한 것이다.
해당 도로는 그동안 교통사고 발생 건수(평균 12.6건/㎞)가 전국 도로 평균 사고발생 건수(평균 5.3건/㎞) 보다 2.4배 많았다. 이에 이번 개통으로 이 문제 해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순창 동계-적성도로는 전북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에서 관전리까지 3.7km를 개량한 것으로 30일 오후 5시 개통한다. 굴곡이 심하거나 도로 폭이 협소한 기존도로를 선형 개선·도로 폭을 확장한 것으로 이번에 교통사고 위험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순창과 남원시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에서 포천시 내촌면 간의 종점부까지 4.0㎞ 도로 구간도 31일 오후 4시 개통하면서 모든 구간이 개통하게 된다. 상습 지·정체를 겪었던 국도 47호선의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한 것으로 이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같은 시간 홍성 서부남당 우회도로가 개통한다.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서 신리까지 2차로 2.3㎞ 신설 개통 도로로 기존 도로가 시가지 통과로 발생한 교통지체·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같은 시간에 보령 주포-오천도로도 개통한다.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에서 오천면 소성리까지 2차로 국도개량 4.0㎞를 개량한 것으로 도로이용자 안전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간 연결을 위한 도로 연계망을 강화하는 한편 도시지역의 상습 지·정체 해소와 낙후지역 위험도로개선 등에 투자를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