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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1일 한남3구역 조합사무실에서 조합과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내년 상반기 조합원 분양신청, 하반기 관리처분 총회를 예정하고 있어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해당 사업에 건립되는 아파트는 ‘디에이치 한남’으로 브랜드명이 확정됐으며 총 5816가구에 1조7000억원이 넘는 공사비가 투입되는 국내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한강변 최고의 설계를 통해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올해 16개 사업지에서 총 4조5881억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한 가운데 오는 19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는 ‘용인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다면 총 4조7386억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2017년 4조6468억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넘어서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과 함께 수주 잔고 1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15조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유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지가 한강변 최고의 랜드마크단지로 바뀔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자사만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 노하우를 살려 공격적이고 경쟁력 있는 수주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