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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울진역 등 13곳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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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12. 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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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역사 조감도
삼척역사 조감도. /제공=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울진역사 등 13개 역사 신축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0일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 총 1070억원을 투입, 영해역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 8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취득, 장애인·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역사별로는 동해선 포항~삼척 13개 철도역사는 각 지역의 유래와 산, 바다 등 주변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건축적 재해석으로 탄생하게 된다.

울진역의 경우 지역 명소인 선유산·성류굴 석주를 반영, 울진의 아름다움을 역사에 투영한다.

삼척역은 관동팔경 제1루인 죽서루와 오십천의 절경을 역사에 재현, 주변경관과 조화가 이룰 수 있도록 조성된다.

이계승 영남본부장은 “동해안권 지역 특색에 맞는 명품역사를 건립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쾌적한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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