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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40여개의 수소충전소는 대부분 일반 승용차량의 충전을 목적으로 구축돼 충전용량 규모가 작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 화물차 휴게소, 물류터미널 등 주요 물류거점에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 국내 경유기반 화물차를 수소화물차로 전환하기 위한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2017년 기준 수송부문 중 도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은 95.9%로 이 가운데 경유차로 인한 배출량이 56.3% 수준이다. 특히 전체 경유차의 46.2%가 화물차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세먼지의 경우 도로이동 오염원 중 화물차 대수는 15.7%에 불과하지만 배출량으로 보면 무려 68.4%를 차지했다.
국토부는 내년 1월말 수소화물차 충전소 구축 대상지 2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배성 국토부 물류정책과장은 “수소화물차 전환은 그 어느 분야보다도 친환경 효과가 큰 분야”라며 “대한민국이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나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