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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항아리와 날으는 새’, 10억7000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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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11. 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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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11월 경매, 낙찰총액 83억원·낙찰률 7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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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의 ‘항아리와 날으는 새’./제공=케이옥션
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지난 25일 열린 올해 마지막 메이저 경매가 낙찰률 72.7%, 낙찰총액 83억319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경매 최고가 작품은 김환기의 ‘항아리와 날으는 새’로 9억원에 경매를 시작해 10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오치균의 ‘감’은 1억4000만원에 경매에 올라 치열한 경합 끝에 2억8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박수근이 1960년대 하드보드에 유화 물감으로 그린 몇 안 되는 꽃 그림인 ‘모란’은 3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에는 지난 9월 경매에 처음 선보인 온라인라이브응찰 참여가 더욱 늘었다. 낙찰작 120점 중 19점에 온라인라이브응찰이 들어왔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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