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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장관 “지방하천 관리 강화…안전국토 조성에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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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11. 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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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이 섬진강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제공=국토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후변화로 극한 강우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단순 복구가 아닌 미래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북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23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홍수피해를 겪은 전남 구례와 전북 남원의 섬진강 현장을 방문, 임시복구 결과와 항구복구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남 구례 서시천(섬진강 지류)과 전북 남원에 위치한 섬진제(제방)는 8월 8일 설계목표를 초과하는 호우로 제방이 유실됐다. 현재는 임시복구를 마치고 항구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김 장관은 “국가하천 뿐 아니라 지자체가 담당하는 지방하천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보다 강화해 국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는 안전국토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는 이번 홍수를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하천의 설계목표 강화, 취약지점 맞춤형 대책, 주요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을 통한 국가 직접 관리 등의 대책을 준비 중이다.

홍수피해 현장은 제방 안전성을 확보와 함께 섬진제 유실의 주요 원인이었던 금곡교는 철거할 계획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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