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선거서 공화 매코널 원내대표, 그레이엄 법사위원장 승리
가드너 동아태 위원장,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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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는 대통령뿐 아니라 하원 435석 전체와 상원 100석 중 35석을 뽑아 총선거(general election)라고 불린다. 일부 주지사 선거와 주·카운티 등의 현안에 대한 찬반 투표도 함께 실시됐다.
하원의원은 임기 2년으로 선거 전 민주당이 233석으로 다수당이었다. 민주당은 2018년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했다.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켄터키주)와 린지 그레이엄 상원 법사위원장(사우스캐롤라이나주)이 승리했으나 지한파인 코리 가드너 상원 동아태위원장(콜로라도주)은 낙선이 유력하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