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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17살 연하 예비신부 공개 후 SNS 비공개 전환…관심 부담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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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10. 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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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SNS
코미디언 박휘순이 17살 연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박휘순은 1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7살 연하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박휘순은 "지난해 여름 저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 교통사고처럼 어느 날 문득 그랬다. 처음엔 일방이었고, 지금은 쌍방이 됐다"면서 "행사를 갔는데 (여자친구가) 행사 총괄 기획자였다. 행사 때문에 미팅을 했고 자연스럽게 번호를 교환했다. 둘 다 술을 안 해서 돼지갈비를 먹고 영화관에 갔다. 팝콘을 나눠 먹는데 손이 부딪히면서 설렘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며 밝히기를 꺼리던 박휘순은 MC들의 추궁에 못 이겨 "저는 77년생이고 아내는 94년생으로 던과 친구다. 17살 차이가 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휘순이 1위에 올랐고, 박휘순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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