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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연근재배 가공업체 연이랑㈜, 연잎밥 나눔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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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10. 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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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밥 1000개 만들어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
양평 양수리 전통시장 상인회 등 자원봉사자 동참
연밥
5일 밀양연꽃단지 내 연지기 쉼터에서 연잎 밥 나눔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들이 이웃에 전달할 연잎 밥을 정성껏 만들고 있다./오성환 기자
경남 밀양지역 연근 재배 가공업체인 연이랑㈜가 5일 밀양연꽃단지 내 연지기 쉼터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연잎 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연이랑㈜가 기획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전통시장 상인회와 지역의 여러 봉사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연잎 밥 1000개를 만들어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통해 연근과 연잎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통해 연근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전국 연근 재배의 20% 이상을 생산하는 밀양 연근과 밀양 연근 알림의 모티브가 되는 밀양연꽃단지를 알리기 위해 KBS 부산 방송 6시 내 고향 제작팀도 함께 촬영했다.

연잎과 연근은 비타민C 와 비타민B12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양평군 양수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연 뿌리 식혜’ 1000병을 후원했다.

밀양지역 연근 가공 생산업체 6곳과 양수리 전통시장 상인회는 6차 산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평군 양수리의 유명관광지인 두물머리와 세미원에서 밀양연근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연뿌리 식혜는 밀양 연근 가공 전문생산업체 돈박㈜가 개발해 밀양에서 생산해 양수리 전통시장 상인회에 공급하는 제품이다.

김종수 돈박 대표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면서 작은 손길을 내밀어 서로 위함은 모두가 천사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KBS 6시 내 고향을 통해 오는 8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전국에 방영된다.

연밥 2
엄수면 밀양시의회 부의장(왼쪽)이 5일 연잎 밥 나눔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연잎밥을 만들고 있다./오성환 기자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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