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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김현정의 뉴스쇼’ 기자 코로나19 확진…방송국 셧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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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8. 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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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간판 시사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중인 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CBS는 해당 기자가 전날인 지난 18일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 녹화장에 있던 김현정 PD는 물론이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와 다수 기자, 스태프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어제(17일)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제 바로 앞에 출연하셨던 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오늘(18일) 저녁 CBS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그 분과 저는 악수 등 신체접촉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저는 그 분이 앉으셨던 의자에 앉아 같은 마이크를 썼다"며 "오늘 저는 CBS의 연락을 받은 직후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CBS는 이날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셧다운에 돌입했다. 라디오 방송은 모두 음악방송으로 대체되며 라디오 프로그램의 제작도 중단된다.

한편 '김현정의 뉴스쇼'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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