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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스마트시티·테이터산업 발전 위한 다자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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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6. 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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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사진
왼쪽부터 엔쓰리엔 남영삼 대표, 임병택 시흥시장, 조대연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사업단은 9일 경기 시흥시청에서 시흥시, 엔쓰리엔과 스마트시티·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에 따라 시에 추진중인 ‘스마트시티 국가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유치·프로젝트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사업단은 시 정왕동 일대에 환경, 에너지, 생활복지 분야 비즈니스 창출형 리빙랩의 실증을 추진하고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시범적으로 운용, ‘시흥시 스마트시티 데이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엔쓰리엔은 데이터 클러스터에서 혁신적 솔루션을 비즈니스화하고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해외기업·국내투자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시는 데이터센터를 위한 부지 확보·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며 국내외 유수기업 투자유치, SPC 설립 등을 조속한 시일 내 진행하는 동시에 사업단과 협조해 ‘국가 스마트시티 공공데이터 거래소(가칭)’ 설립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손봉수 진흥원장은 “조성될 데이터 클러스터가 향후 아시아 데이터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대연 사업단장은 “성공적 구축을 위해 진흥원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연구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영삼 엔쓰리엔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후 국내 공공데이터 가치와 신뢰도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 중”이라며 “이를 계기로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최대 결집으로 국내 데이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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