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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한남동 686번지 일대의 노후 다세대·다가구주택을 지하 6층에서 지상 22층 아파트 197개동 5816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대안설계 기준 공사비의 경우 조합 권고 마감수준을 100% 동등 이상으로 지키면서 조합의 예정가격 대비 약 1500억원이 절감된 1조7377억원을 제안했다.
이주 대책의 경우 기본 이주비 LTV 40% 이외 추가 이주비 LTV 60% 책임 조달을 제안했다. 사업촉진비 5000억원을 제안했다.
‘분담금 입주 1년 후 100% 납부’ 등 조합원 분담금 납부시점 선택제를 제안, 여기에 환급금이 발생하면 일반분양 계약 시 해당 금액의 50% 선지급 제안도 추가했다.
미분양 발생 시 최초 일반분양가를 기준으로 아파트 뿐만 아니라 상업시설까지 대물변제를 받겠다고 약속했다. 사업에 필요한 사업·이주비 조달 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이 필요없어 수수료에서만 약 1090억원이 유리하다고 제안했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 현대백화점 입점과 신분당선역 신설 시 백화점과 신설역을 잇는 보행통로 추진 계획도 내놓았다. 세계적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회사 ‘에비슨영’과 협업, 해당 시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 운영계획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준공 후 전담 A/S센터를 10년간 단지 내에 배치, 조경 가드닝 서비스를 10년간 제공하는 등 체계적 품질관리도 약속했다. 총 공사비 10%에 해당하는 1737억원을 계약 이행보증금으로 설정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설계와 공사비, 마감재, 사업비, 이주비, 분담금, 상업시설, 대물변제까지 모든 면에서 1차 입찰보다 완벽하고 차별화된 사업조건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