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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재양성자 285명의 접촉자 790명을 조사한 결과 재양성자의 재양성 시기 접촉만으로 감염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재양성자 108명의 바이러스 배양검사 결과 모두 음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양성자의 접촉자 중 신규 확진된 특이사례가 3건 보고됐으나, 다른 감염원으로부터 노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방대본은 19일 0시부터 확진자의 격리 해제 후 관리방안 및 재양성자 관리방안 적용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가의 권고에 따라 ‘재양성자’ 용어는 ‘격리 해제 후 PCR 재검출’로 변경하기로 했다.
앞서 이날 오전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의 재양성자 및 접촉자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 역학조사 및 바이러스학적 검사 결과 재양성자가 감염력이 있다는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7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