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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 안전관리 국가공무원 9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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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5. 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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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국가공무원 93명을 선발하기 위한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8일 공고했다./ 사진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대규모 채용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국가공무원 93명을 선발하기 위한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8일 공고했다.

약무7급, 식품위생9급 등 7개 직급별로 1차 서류전형(6월말), 2차 면접시험(7월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7월말)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시험에선 전원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한국사·영어 이외의 공인 국어시험 (KBS한국어능력시험·국어능력인증시험·한국실용글쓰기검정)점수도 서류전형에 반영한다.

특히 철저한 직무중심의 평가·선발을 위해 출신학교, 나이 등 불필요한 응시자 정보의 수집은 제한할 예정이다.

약무7급 및 보건연구사의 경우 2차 면접시험에서 개인별 발표 평가를 실시한다. 지원자의 직무분야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부분에 대해 평가할 방침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부터 채용 분야별로 본부(충북 오송)·평가원이나 지방식약청에서 근무하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채용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분야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서 접수는 오는 5월 22일부터 29일까지이며,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이나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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