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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출두요!” 식약처, 홈쇼핑·인터넷 인기 식품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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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5. 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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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정간편식과 면역력 강화 표방식품 등을 집중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사태로 소비가 증가한 가정간편식과 인기있는 면역력 강화 표방식품 등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대상은 최근 1년간 인터넷 뉴스,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와 네이버 등 온라인 마켓의 최근 3개월간 판매순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홈쇼핑 인기 제품인 크릴오일은 사용 금지된 추출용매나 항산화제 성분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인지질 함량이 표시 또는 광고된 제품에 대해서는 실제 해당 제품에 인지질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직접 검증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정간편식, 면역력 강화 표방식품, 미용·다이어트 식품 등은 △식중독균 △식품유형별 품질 기준·규격 △인공감미료 등 허용되지 않은 식품첨가물 검출 여부에 대해서 검사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소비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특정 시기에 유행하는 인기식품을 집중 수거·검사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133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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