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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이태원 클럽 관련 전국서 약 2만명 검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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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5. 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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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서울 이태원 클럽들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전국에서 약 2만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김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0시 기준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환자는 총 111명”이라며 “이태원 클럽 사례로 인한 추가적인 2차, 3차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환자와 접촉자를 빠른 속도로 찾아내어 격리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와 지자체의 노력으로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전국에서 약 2만명이 검사를 받았다”면서 “‘나는 괜찮겠지‘라고 방심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조기차단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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