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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중국 셴닝시로부터 비접촉식 열체온계 700점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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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4. 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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셴닝시 코로나19 열체온계 지원 (2)
27일 중국 후베이성 셴닝시로부터 비접촉식 열체온계 700점이 의왕시에 도착했다. /제공=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성 셴닝시로부터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필요한 비접촉식 열체온계 700점을 27일 전달받았다.

열체온계는 센닝시가 지난 3월부터 의왕시에 기부 의사를 밝혔으나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물량확보의 어려움과 발송지연 등으로 이날 도착했다.

시는 전달 받은 열체온계는 방역관리에 필요한 다중집합시설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 의왕시와 의왕시의회는 멍샹웨이 당서기와 셴닝시민에게 서한문을 보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의왕시민들의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등 그동안 양 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끈끈한 교류를 이어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셴닝시가 보내준 방역물품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며“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진심을 보여준 셴닝시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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