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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옷 색깔 때문에 제기된 특정 정당 지지설…팬클럽 “평소 즐겨입는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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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4.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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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가수 송가인이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팬클럽 측이 선을 긋고 나섰다.

지난 7일 송가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4·15 투표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에 참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가인은 푸른색 계열 옷을 입고 나와 빈칸에 '함께'를 적으며 "투표가 없으면 우리가 함께 할 수 없다는 의미로 써봤다"고 말했다.

영상 공개 후 일부 네티즌들은 송가인의 옷 색깔을 지적하며 특정 정당을 향한 지지 의사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송가인의 공식 팬카페 '어게인'은 "아시다시피 파스텔 톤은 평소 가인님이 즐겨 입으시는 컬러. 아무런 의미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특정 정당인에게 싸인 CD와 사진을 찍어준 부분과 관련해 "해당 정치인이 가인님의 팬이라 하시기에 찍어 드린 사진이다. 지지 의견을 표명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어게인’ 측은 “송가인 님과 어게인은 특정 정당 및 정치적인 연관 관계가 전혀 없음을 명확하게 알린다. 회원님들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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