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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사회적 고립가구에 생필품 키트 897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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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3. 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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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키트 박스전달
안양시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생품품 키트 박스를 전달했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생필품 키트 897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라면, 사골곰탕, 햇반, 비타민 등이 담긴 생필품 키트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고립돼 있는 1인 수급가구의 안부를 묻고 사회적 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동V터전 코치들이 제작했다.

특히, 이번 생필품 키트에는 ㈜문식품에서 수제초코파이를, 안양시니어클럽(관장 박현배)에서 천연비누를 각각 후원하면서 힘을 보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가족관계의 해체로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는 1인 가구가 소외받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박양숙 소장은 “재난대비를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뜻을 같이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동체 의식으로 이번 재난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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