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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신중년 공공일자리 참여자 임금 선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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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3. 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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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전경(20. 3)-1
안양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어려운 신 중년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임금을 선 지급하기로 했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신중년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임금을 선 지급한다.

안양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업지연으로 생계가 어려운 신 중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임금을 선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 중년 공공일자리사업은 베이비부머세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첫 추진한 가운데 올해는 신 중년디딤돌(52명), 지역공동체(24명), 노인상담(20명) 등 96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중 디딤돌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당초보다 1개월 연기된 4월 1일 시작해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노인상담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진행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당 개방 때까지 잠정 연기된 상태다.

이에 시는 이들 96명을 대상으로 월 급여의 60%를 우선적으로 지급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기로 했으며, 현재 안양시청사 2층 베이비부머지원센터에서 신청 받고 있다.

시는 신청자에 한 해 이달 내로 임금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감염 추세를 고려해 사업일정 및 추가 지원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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