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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원주 칼국수 사장 “암 걸려…전이 가능성 있다고” 충격 고백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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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3. 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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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원주 칼국수 사장이 암 투병중인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김성주, 정인선이 원주 칼국숫집을 방문했다.


이날 칼국숫집 사장은 “이렇게 미운 거 보여드려서”라며 애써 미소지었다.

사장은 “닫은 건 얼마 안 닫았다. 코로나 때문에, 나도 몸도 시원치 않아서 1주일 간 쉬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건강하지 못해가지고. 몸이 별로 안 좋다”라며 “안 좋은 게 걸렸다. 그래서 서울 가서 수술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별안간 암이 걸렸어”라며 “이런 말 안하려고 했는데 모자 쓰니까 손님들이 다 알 것 같아”라고 말했다.

사장은 “12월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는데 나왔다”며 “전이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또 “하나도 안 힘들다”며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 정말 행복했다”고 미소지어 안타까움을 더 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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