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여수, 여수산단 종합환경관리대책 마련...조직개편·민관거버넌스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318010011249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3. 18. 13:1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산단환경관리사업소 중심으로 총괄 대응
6월까지 111개 사업장 악취방지시설 개선 예정
이동식 악취측정 장비, 차량이용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여수산단 환경관리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 회의
여수산단 환경관리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 회의모습. /제공=여수시
전남 여수시가 여수국가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 올해 1월 조직개편을 단행해 산단환경관리사업소를 신설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종합관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조작사건 이후 여수시는 지난해 5월 행정기관, 주민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를 구성하고 지금까지 13차례 회의를 통해 환경 실태조사와 주민 건강역학조사 등 4가지 의제에 대해 합의점을 찾고 있다.

시는 조만간 거버넌스 권고안이 마련되면 실행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해 7월 여수국가산단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시행됨에 따라 대상 사업장의 악취저감시설 설치 등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6월까지 111개 사업장에 악취방지시설이 개선될 예정으로 시는 이동식 악취측정 장비와 차량을 이용한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환경감시단 운영과 소규모사업장 노후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오염물질 총량관리제가 4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여수산단의 천연가스 공급 확대, 도시대기 측정망 증설, 수소전기차 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산단의 환경과 안전문제에 총괄적으로 대응하며 환경관리 종합개선방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