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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
방송인 백수련의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남편 고 김인태의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마이웨이’에서는 백수련이 출연했다.
고 김인태는 전립샘암과 파킨슨병으로 11년간 투병했다.
백수련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대체의학도 하고 별걸 다 했다. 그런데 고관절 수술 후 면역력이 낮아져 세상을 떠났다. 11년 동안 고통스러웠다. 어떻게 살았나 할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MBC 성우1기 출신인 백수련은 “성우 시절에는 다 힘들었다”며 “MBC 1기생이었는데 동기들이 배우 나문희, 최선자, 김영옥이다”라고 밝혔다.
최선자는 “백 만년 만에 만나도 옛날이 다 살아있는 것 같아 좋다”라고 기뻐했다.
한편 1944년생인 백수련의 나이는 올해 77세.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1962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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