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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마스크 공급 소외 작은섬 특별 공급...소금 소독 면마스크 사용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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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3. 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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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재활용 가능 소금필터 소독 면마스크 착용 솔선
소금필터 소독용 면마스크
전남 신안군은 코팅된 소금 결정이 바이러스 입자를 파괴하는 방식의 재활용이 가능한 면 마스크를 공무원과 건강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용독려에 나섰다.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직원 및 건강한 주민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금 코팅 필터로 소독하는 방식의 면 마스크를 착용하자고 독려했다.

12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5일부터 공적 마스크 유통에서 소외된 42개 작은섬에 마스크 공급을 시작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공급량이 부족해 마스크 사용 기준을 마련했다.

군은 의료인, 방역업무 종사자, 민원실 및 대중교통 근무자 등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한 업무 관계자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우선 공급하고 기타 공무원들은 면 마스크를 사용토록 조치했다.

주민들도 자택격리자, 임신부, 노약자, 다중집합소 방문자, 감기증상자 등은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하고 지역에 거주하면서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는 면마스크를 사용토록 권장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면 마스크에 코팅된 소금 결정이 바이러스 입자를 파괴하는 방식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예방 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해 내린 결정이다.

박우량 군수는 “보다 투명하고 공평한 방법으로 꼭 필요한 군민들이 차질 없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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