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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코로나19사태 맞춤형 응급조치로 시민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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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3. 1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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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맞춤형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적마스크 판매가 이뤄지는 지역 내 102개 약국을 시민들이 찾기 쉽게 상호와 주소, 연락처, 구매 방법 등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블로그)을 통해 안내하는 동시에 시구매 과정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또 시는 약국에서 인원이 부족해 공적마스크 판매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경기도 주관의 ‘군 인력지원’ 사업에 적시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이와 함께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요양병원 등 7개소에 마스크 150개씩(총 1050개)을 배부했다.

시는 이날부터 시청 근무 공무원, 입주 직원, 공익요원 등 약 900명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인근 상업지역에서 점심과 저녁을 해결하는 ‘소비 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야외 활동을 줄인 시민들로 인해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로 개개인이 겪는 어려움이 다르기에 시 대책도 맞춤형으로 시행 중”이라며 “군포시에서 감염병으로 고생하는 시민이 없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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