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임대료 운동’은 임차 소상공인들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운동을 뜻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한글시장 상인회장 박흥수씨는 자신의 건물에 입점한 1개 점포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매달 10%씩 감면했다. 이어 신민영, 신규승 대표도 본인의 건물에 있는 3개 점포 임대료를 코로나19 여파가 종료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10% 감면에 동참했다.
전원주 대표도 다음달까지 30%의 임대료를 감면하는 등 한글시장에만 현재 7개 점포가 임대료 인하에 동참했다.
세입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한 결정에 감사한다”며 “많은 임대인들이 적극 동참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여주시 점동상인회(골목상권공동체)에 위치한 임대인 A씨는 자신의 건물에 입점한 5개 점포 2월 임대료 200만원을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으며, 홍문동 현대아파트 후문 임대인 B씨는 건물 전체 임대료 800만원 상당을 전액 면제하는 등 임차 소상공인들의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도 SNS를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 시장은 “코로나 19사태 수습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분들이 있어 기운이 난다”며 이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는 임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