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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여수시에 따르면 3일 권오봉 여수시장과 전남대학교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권역 재활병원’의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서는 지난해 12월 건축설계공모에 당선된 ㈜건축사사무소 휴먼플랜이 분야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시는 전남대학교 및 병원과의 2차례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을 종합해 전달했다.
전남권역 재활병원은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병원시설은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부지에 총사업비 458억원이 투입돼 전체면적 13,650㎡, 지하 1층, 지상 5층, 150병동 규모로 지어진다.
진료과목은 척수손상·뇌손상·근골격계·소아 재활을 전문으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위탁 운영한다.
시는 2017년 보건복지부 전남권역 재활병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민선7기 들어서 수준 높은 의료장비와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비를 270억원에서 458억원으로 확대했다.
권오봉 시장은 “시민들의 높은 기대치에 맞춰 추진하다 보니 사업비도 늘어나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며 “재활병원의 건립과 운영이 수익 사업을 넘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의료복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