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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온라인 유포 신천지신도명단 도청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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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3. 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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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공무원 통해 철저히 관리중
전북도 이미지
전북지역의 신천지 신도명단 유출로 의심되는 문서가 온라인상에 나돌자 전북도는 이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1일 밝혔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군산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천지전북(고창[1].군산.김제.남원.완주)지’라는 제목의 문서가 게시됐다. 해당문서에는 1000여명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해당문서는 곧 삭제됐으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차 유포돼 확산되기도 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유포 경위와 명단의 사실 여부 등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자료유출 논란에 대해 전북도는 “현재 코로나19 예방업무를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전달받은 신천지 명단은 보안 확약서를 작성한 전담공무원에 한해서 관리 중이며,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유지를 위해서 공식적으로 입수된 명단을 코로나19 방역 업무에만 활용하고 그 누구에게도 명단의 유무선 유출을 금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공식적으로 입수된 명단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예방업무에만 활용하고 즉시 폐기할 방침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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