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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일제강점기 서울대 남부학술림 관사 ‘관광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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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3. 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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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4억6000만원 들여 주변 정비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2
전남 광양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5월까지 광양읍에 있는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고 1일 밝혔다.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경성제국대학 남부연습림 광양 사무소로 직원들이 사용했던 건물로 2개동으로 구성되며 국가 등록문화재 제233호로 지정됐다.

남부연습림 관사는 지난해 12월 문화재청의 설계승인을 받고 4억6000만 원을 들여 5월까지 기존 담장보수와 수목식재, 관람로와 보안등 설치 등을 정비한다.

시는 이와 함께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를 문화재청으로부터 이관을 받고자 협의 요청 중에 있으며, 인근 장도전수교육관과 광양역사문화관을 연계한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규춘 문화재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재청으로부터 관사를 이관받아 우리 시 향토문화유산과 연계한 문화관광자원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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