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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 사업장 사용연료 ‘청정연료’ 전환...GS칼텍스 등 5개업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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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2. 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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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화도시가스-여수산단 5개 사업장 ‘자발적 청정연료 사용협약’ 체결
도시가스 고압 천연가스 배관망 확대 설치
여수산단1
전남 여수국가산단 전경.
전남 여수시 도시가스업체, 여수국가산단 5개 입주기업이 여수산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청정연료를 사용키로 했다.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 총량관리제가 오는 4월 시행되기에 전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사용연료를 천연가스 등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됐다.

함께하는 국가산단 내 기업은 GS칼텍스㈜, 남해화학㈜, 한국동서발전㈜호남화력본부, 삼남석유화학㈜, ㈜KCC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대기오염물질(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연료(B-C유, 석탄, 기타유류)를 올해부터 천연가스 등 청정연료로 전환해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대화도시가스는 현재 중압(0.8MPa)으로 공급하고 있는 배관망에 여수공급관리소를 설치해 2021년 11월까지 고압(3.9MPa)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천연가스 배관망을 완공할 계획이다.

서은수 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관협력과 지도점검 강화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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