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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병원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지원...보육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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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2.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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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보육사각지대 해소
아동복지증진과 부모의 근로유지 지원
전남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만3개월~만5세 영유아가 지역 내 병원에 입원할 경우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16일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따르면 병원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는 회사에 재직 중인 한부모·다자녀 가정, 맞벌이 가정, 장애 부모, 기타 양육부담 가정 등의 자녀가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발생하는 보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의 복지 증진과 부모의 근로 유지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사회단체, 기관 후원자들이 (재)어린이보육재단에 십시일반 보내준 후원금 3200만원으로 시행된다.

대상 아동의 부모 중 한쪽이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며 간병비는 법정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90%, 맞벌이가정은 50%를 지원한다.

제출 서류는 서비스 신청서, 입·퇴원 확인서, 등본, 통장사본 등 이다.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최근 ‘병원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 사업을 위해 광양지역자활센터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장은 “‘병원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아동을 양육하는 커뮤니티 케어의 첫발을 내딛는 사업으로 사회복지 케어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전문 요양보호사를 파견해 병원 입원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용재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는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은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수혜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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