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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친환경 ‘담양쌀’ 제주도 학교급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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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2.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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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819개교에
대숲깨끗한쌀
전남 담양군이 제주도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게 될 ‘대숲깨끗한 친환경 쌀’. /제공=담양군
전남 담양군에서 생산된 ‘대숲깨끗한 친환경 쌀’이 다음달부터 제주도 학교급식 쌀로 공급돼 제주지역 11만명의 어린이 및 학생들 밥상에 오르게 된다.

13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 친환경 쌀이 제주특별자치도 학교급식용 쌀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년간 학교 및 어린이집 819개교에 연간 500여 톤이 공급된다.

담양군의 친환경 쌀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연간 500여 톤의 쌀이 서울시 학교급식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올해 제주도 학교급식 쌀로 선정돼 연간 1000여 톤을 서울과 제주도에 공급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도내 어린이집 및 학교 819개교에 친환경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용 쌀 선정을 위해 서류심사에 이어 현장평가 밥맛 품평회 등 3차례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 친환경 쌀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서의 청정 담양군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된 것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통합을 통한 시설현대화, 품질고급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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