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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올해 1만5000명 일자리 창출…지역경제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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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2. 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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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 마련
공공 7404명, 노인 3270명, 청년 386명
순천시청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10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부문 7404명을 포함해 1만5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분야별로 노인 3270명, 청년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기타 3170명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올해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겨있다.

일자리 창출 전략으로는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한다.

또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우수기업 인증 등을 추진한다.

지역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 지원을 위해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도 진행한다.

아울러 소득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해 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한다.

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며 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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