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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형오 공관위원장에게 “고향 떠날 수 없다” 재차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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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02. 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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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홍준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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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9일 홍준표 예비후보 밀양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홍 예비후보와 회동 후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9일 경남 밀양시 홍준표 예비후보사무소를 방문해 삼고초려했으나 홍 예비후보는 “밀양을 떠날 수 없다”며 공관위의 요청을 거부했다.

김형오 위원장은 이날 홍준표 예비후보와 30여분간 단독 회동을 했다.

김 위원장은 떠나기 전 홍준표 지지자들 앞에서 “앞으로 정치를 하지 않겠다. 당원도 아니다. 공정하게 경선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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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위원장이 9일 밀양선거사무소에서 홍준표 예비후보와 회동 후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홍 예비후보는 50여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김 위원장과의 대화는 전 대표에 대한 예우차원이라 보면된다”며 “김 위원장의 방문이 컷오프의 마지막 수순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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